2024.09.11.
호남권 솔라시포럼에 참석한 광주환경운동연합 활동가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입니다. ^^ ☞ 블로그 글 읽으러 가기 : 솔라시 포럼 참석 후기
2024.09.04.
수도권 솔라시포럼 참여자 조건준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입니다. ☞ 블로그 글 읽으러 가기 : 끼 다정과 지역노동공제
수도권 솔라시포럼 오전 프로그램 "북촌 골목길 따라 걷는 지속가능한 마을 이야기" 참여자 김주영님이 올려주신 블로그 글입니다. ☞ 블로그 글 읽으러 가기 : 북촌 골목길 따라 걷는 지속가능한 마을이야기
2024.09.03.
수도권 솔라시포럼 오후세션 "한국의 대화 : 솔라시편"이 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 기사 읽으러 가기 :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1시간의 만남…‘한국의 대화’가 남긴 것은?
2024.09.02.
호남 솔라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수도권 솔라시 바로 다음 날 전남 두리농원에서 개최된 호남 솔라시!! 정말 좋은 날씨에 고즈넉한 행사장이 많은 이들의 숨통을 확 틔워 주었어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여는 시간에 이어 우리의 연대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강연과 각 부문 사례 발표, 조별 토론이 진행됐어요. 맛있는 저녁과 잔디 정원에서 열린 광란의 댄스 파티! 직접 제조해 먹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었던 가든 파티에서 서로에 대해, 우리의 활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한 분이 가져오신 천체망원경으로 토성도 볼 수 있었어요! 아침에는 광주형 타로 보기, 배드민턴과 캐치볼, 캠핑 의자 짝맞추기, 보드게임 등 소소한 놀이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가들의 고민에 대한 참여자들의 해법과 소감을 나누며 1박 2일, 짧지만 강렬했던 호남솔라시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호남 솔라시! 괜히 호남호남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계속 만나고 모이자’는 결심을 다지게 해준 호남 솔라시! 이제 강원으로 이어집니다~!!
수도권 솔라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주요 권역별로 더 깊게, 더 가까이 진행되는 2024솔라시! 2024년 8월 29일, 수도권 솔라시가 첫발을 내 딛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 재미와 감동이 함께했던 2024 수도권 솔라시! 오전에는 노동공제를 만들어 내기 위한 각 지역의 간고분투를 다룬 ‘바람이 분다 노동공제’, 일대일 대화를 통해 서로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대화의 식탁’, 캠페인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배우는 ‘캠페이너 인생게임’, 북촌 곳곳의 골목을 따라 지속가능한 마을을 읽어내는 ‘북촌 탐방’이 진행됐어요~ 오후에는 앞으로 있을 권역 솔라시, 향후 개최될 모든 솔라시의 걸개를 각자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만드는 ‘걸개 만들기’, 노사연대기금으로 지역을 바꾸는 ‘펀드레이징’, 서로의 차이를 대화를 통해 이해하게 만드는 ‘한국의 대화’, 청년 활동과 수도권의 의미를 나누는 ‘청년 세션’, 지역공제 사례공유와 워크숍으로 진행된 '상상하다, 노동공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활동을 나누는 ‘연대의 테이블’과 앞으로 진행될 권역 솔라시의 계획과 포부를 나누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호남, 강원, 영남, 충청, 청년 솔라시가 진행됩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연대의 문화를 널리 널리 전파하는 2024솔라시!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8월 22일 목요일! 대전충청지역 기획회의를 진행하고 장소 답사도 다녀왔습니다. 메인 행사 장소는 대전중구청 인근에 있는 커먼즈 필드와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첫날은 메인세션으로 대전충청세종지역의 다양한 단체 간 관계만들기를 주제로 공론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참여한 단체들의 작은 공론장을 열고요! 둘째날은 대전 치유의 숲과 원도심투어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대전충청 솔라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024.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