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려요
한국여성노동자회 노헬레나 활동가가 오마이뉴스에 연대의 의미, 그리고 앞으로 연대가 향해야 할 방향에 관해 기고했습니다. ☞ 기사 읽으러 가기 : "현 정부가 두렵고 버겁다면? 답은 여기 있다"
2024-06-21
한겨레신문 조현경 기자가 솔라시 연구활동가 중간포럼에서 나온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 기사 읽으러 가기 : “사회문제 해결 위해 연구자와 활동가의 간극 메우자”
[솔라시 여는포럼] 일시적 연대를 넘어 노동과 시민사회의 지속적 연대 틀을 만들기 위한 솔라시!(Solidarity of Labor and Civic society) 그 출발을 위한 여는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3월 7일(화) 오후3~6시 ○장소: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 ○신청링크: bit.ly/연대로스며들다
지난 7월 7일, 솔라시 중간포럼 '운동으로 노동운동해요'가 진행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이 모여 함께 운동하며 체력을 쌓고 연대를 키우는 '호호 체육관'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사진=문화연대)
솔라시 in 대구 '우리가 남이가!' ○ 일시 : 2023년 7월 21일(금)오후 14시 ~ 18시 ○ 장소 : 소극장 함세상 (대구 남구 명덕로 98-2 1층) ○ 참가 대상 :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마을 활동가 누구나 * 사회문제에 관심이 있는 개인도 환영입니다🙆🏼♀ ○ 신청 기간 : 2023년 7월 3일(월) ~ 7월 17일)월) ○ 문의처 : 솔라시 in 대구 준비팀 🙆🏼♀ 행사신청링크 : https://abit.ly/솔라시in대구참여신청
연구+활동, 사례와 연대의 제안 ○일시: 2023년 7월 20일(목) 오후3~6시 ○장소: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1층 품다 ○주관: (사)시민, 랩2050,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자의집, 한마연 산하 마을연구자네트워크 ○주최: 솔라시 조직위원회 👉 신청링크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를 즐기고 나 자신을 위해 노동할 힘을 키우는 곳, 호호 체육관. ‘호호 체육관’의 첫 번째 회원은 대학교의 여성 청소노동자들입니다. 작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점심시간마다 함께 모여 요가와 배구를 배웁니다. 스포츠를 함께하는 동안 몸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아픈 곳이 줄고 친한 동료는 늘었습니다. 노동의 현장이기만 했던 체육관은 이제 나에게도 학교가 되었습니다. 그 변화의 시간을 지나는 동안 우리가 발견한 가능성과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사회적 조건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많은 체육관이 필요합니다. 함께 만들어가요! 일시 및 장소 : 2023년 7월 7일 (금) 15:00~17:00, 서강대학교 체육관 G-22호 프로그램 15:00 여는 인사 | 이덕우 전태일재단 이사장 15:10~15:20 호호 체육관 소개 | 박이현 문화연대 활동가 15:30~14:15 발제(1) 호호체육관의 의미와 가능성 : '스포츠하는 삶'이 가져온 변화 | 함은주 문화연대 집행위원 발제(2) 미조직 노동자 조직의 새로운 시도 | 박재철 한비네(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공동의장 발제(3) 호호체육관 참여를 통해 경험한 노학연대의 가능성 | 김희주 서강대학교 인권동아리 노고지리 16:15~16:45 질의응답 16:50 닫는 인사 | 이병훈 공공상생연대기금 이사장 참가신청 여기를 클릭! 호호체육관은요? ‘호호 체육관’은 그동안 엘리트 스포츠 육성 중심의 시스템과 유명 선수들의 극복과 승리의 서사에 가려져 있던 사람들의 스포츠권에 주목합니다. 노동자, 여성, 성소수자, 이주민 등 스포츠에서 소외되었던 이들을 스포츠의 현장으로 초대하여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이들의 스포츠권을 드러내고 사회적으로 인식시키고자 합니다. ※ 더 보러가기 : https://culturalaction.org/sportsforall 주최 | 솔라시 조직위원회 ...